창업 1년만 제대로미쳐라
◈ 저 자 : 하세가와마사카즈
◈ 옮긴이 : 이정환 ◈ 출판사 : 달과소 ◈ 출판일
: 2004년 11월 20일
저자소개/역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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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 하세가와마사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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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일본 기후현(岐阜縣) 출생. 머니 어드바이서. 기타교실을 시작으로 가정교사, 학원
경영, 컴퓨터교실 경영, 컴퓨터 지원사업, 컴퓨터 가정교사, 간이인쇄업, 컴퓨터 상점 경영, 인터넷 통신판매, 주식 어드바이서, 유료 메일매거진
발행, 소프트웨어 개발과 판매, 세미나사업 등 수많은 비즈니스를 창조했다. 현재는 비즈니스 창업, 주식투자 분야에서 서적이나 메일매거진 집필,
세미나 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중이며, 사람들로부터 꿈과 희망을 주는 머니 어드바이서로서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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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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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푸치 창업이란? 2장. 푸치 창업을 향한 접근 3장. 푸치 창업의 문을
여는 두 가지 착안점과 두 가지 기본자세 4장. 푸치 창업을 하기 위한 일곱 가지 발상법 5장. 푸치 창업에서 성공을 거두는
포인트 6장. 취미를 사업으로 전환하여 즐기면서 돈을 벌자! 7장. 컴퓨터와 인터넷은 사업의 보물창고다! 8장. 역시 내
가게를 가지고 싶다! 9장. 가만히 앉아서도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라! 10장. 당신도 반드시 푸치 창업을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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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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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성공할 자신이 있다? 지난 10월, 창업전문기관인
(주)창업경영연구소가 서울소재의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창업과 부업’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87%가 창업을 계획하거나
생각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경기가 좋지 않지만 그중의 65%가 “성공할 자신이 있다.”고 답했으며 “자신은 없지만 해보고 싶다.”는
응답이 32%였다. 자신이 없다는 응답은 고작 3%에 그쳤다. 그렇다 예비창업자들은 현금이 쏟아지는 상상을 하면서 자신감이 넘쳐흐른다.
그렇다면 이들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묻는다면? 대부분은 먼저 자금을 떠올린다. “자금만
넉넉하다면 근사한 가게를 오픈해서 금방 돈을 벌 수 있을 텐데….”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보는 상황이며, 또한 전혀 틀린 것만도 아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1억을 벌기 위해서는 1억을 잃을 수 있는 모험을 감행해야 한다. 몇 번을 실패해도 다시 재투자할 수 있는 자금여력이
되느냐 하는 것이다. 왜? 바로 실패의 가능성 때문이다. ‘실패 가능성’이라 표현했지만 안타깝게도 성공하는 사람들보다 실패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그리고 한 번의 실패는 최악의 상황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사에 의하면 예비창업자들 중 많은 사람들은
외식사업이나 프랜차이즈 사업을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74%) 그리고는 기꺼이 모든 퇴직금과 있는 자산의 대부분을 한 번의 모험에 투입하려고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오던 일과 무관한 전혀 새로운 분야에서 갑자기 성공한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욕심을 버리고
100만 원부터 시작하라!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인가? 그것은 스스로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아예 자금의 투입 없이 창업할 수 있다면 어떨까? 실패에 대한 아무런 부담 없이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즉 리스크 없이 시작할 수 있는 ‘푸치 창업’에 대한 이야기이다. ‘푸치’란
프랑스어로 ‘작다’는 의미이다. 즉, 작은 창업, 소규모 창업을 말한다. 전업의 형태든 부업의 형태든 마음대로 꾸려나갈 수 있다. 리스크가 없는
대신에 수익의 규모도 작다. 처음에는 50만원, 100만원 정도의 벌이부터 시작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얼마든지 큰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이 푸치 창업의 매력이다.
과연 이런 사업이 존재하는가? 이 책은 바로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준다.
건강한 몸만 있다면 그리고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다면 말이다. 올 한해 일본에서는 ‘1엔 창업’ 열풍이 불었다. 여기서 1엔이란
하나의 상징으로서의 1엔이 아니라, 실제로 돈을 전혀 들이지 않는 창업을 말한다. 일본에서도 장기불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로 내몰렸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이다. 저자는 바로 이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푸치 창업
아이템의 발상법은 단순 명료하다.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을까? -사람들에게 즐거움, 쾌적함, 삶의
보람을 제공할 수는 없을까? 모든 창업의 아이템은 여기에서 시작된다. 여기에 다음과 같은 자신의 상황을 접목시켜 무한한 아이템을
발굴해 내는 것이다. -지금 일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술을 활용하여 푸치 창업을 할 수는 없는가?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푸치
창업을 할 수는 없는가? -지금 가지고 있는 물건을 활용하여 푸치 창업을 할 수는 없는가? -자신의 취미나 특기를 살려 푸치
창업을 할 수는 없는가? -컴퓨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푸치 창업을 할 수는 없는가? -다른 사람의 노동력을 이용하여 푸치 창업을
할 수는 없는가? -푸치 창업을 해서 불로 소득을 올릴 수는 없는가?
《자신의 취미가 낚시라고 해보자. 단순히 낚시만 즐길
것이 아니라 ‘어린이 낚시 교실’을 열어보는 것이다. 근처의 아이들을 모집하여 바다로 데려가서 낚시를 가르치는 것이다. 아이들이 즐거워할 수
있다면 하루에 3, 4만 원 정도는 지급할 수 있다는 부모가 적지 않을 것이다. 낚시를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자기도 낚시를 즐기며 되니까
일거양득이다. (본문중에서)》
이 책에는 이러한 푸치 창업의 아이템을 발굴하는 방법과 저자가 직접 경험했던 실전경험들이 12가지
소개되어 있다. 모두가 무자본, 무점포 형태의 사업들이다. 전단지 하나로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장 1억, 10억을
벌어들이고자 하는 무모하고 허황된 욕심은 스스로 버릴 것이다. 성공하겠다는 정신자세와 작정하고 1년만 제대로 미쳐볼 각오가 되어 있다면 누구라도
도전하여 성공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 소개된 실전 예들은 독자들도 바로 응용해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이다.
경제가 어려우면 모두들
절약으로 힘든 상황을 이겨내려고 하는 수비적 발상을 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생활이 일정한 수준에 있는 사람들이 절약으로 상황을 타개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절약을 강조하다 보면 가정 내에서도 얼굴을 붉히는 일도 잦아지고 스트레스도 쌓일 수밖에 없다. 비록 처음에는 벌이가 적더라도
모자라는 돈을 절약이 아니라 벌어서 충당하는 공격적 발상이 필요하다.
예비창업자들을 유혹하는 악덕상술들
마지막장에는 예비창업자들 노리는 여러 가지 악덕 상술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붙여두었다.
악덕 상술을 조심하라!
-소중한 돈을 마수에서 지키는 지혜- 대리점을 이용한 사기 패턴을 알아두자! 대부분의 대리점사업은 가입비를 가로채는 사업이다!
프랜차이즈사업에는 가입하지 말고 흉내 내라! -프랜차이즈사업의 실태- 다단계판매사업에는 문제가 많다! -다단계판매사업의 실태-
자격시험사업 무슨 일이 있어도 양보할 수 없는 자기만의 시간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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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책 한번
읽어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