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8대요리를 즐겨 보세요

중국의 8대요리 한 줄기 요리계의 형성은 그의 유구한 역사와 독특한 요리수법과 갈라 놓을 수 없으며 또한 그 지역의 자연지리 , 기후환경, 자원특산, 음식 습관 등의 영향을 받는다. 중국의 8대요리는 요리기교가 풍부하고 요리의 특색이 변화무쌍하다. 1.산동요리: 기남과 교남 두 지역의 풍미로 형성 되었다. 맛이 농후하고 파와 마늘을 많이 사용하며 주로 해산물, 탕채와 각종 동물의 내장을 많이 사용한다. 2.사천요리: 사천요리는 매운맛으로 유명하고 색채와 맛이 매우 강한 편이다. 중국사람들 사이에선 “호남 사람들은 매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귀주 사람들은 매워도 겁내지 않지만, 사천사람들은 맵지 않을까 봐 두려워 한다.”하고 이야기가 있을 정도이다. 중국사천요리는 맛이 시큼하면서 달콤하고 또한 매콤하여 중국 내 뿐만 아니라 해외서도 많은 인기가 있을 정도이다. 3.강소요리: 강소요리는 양주요리, 소주요리, 남경요리 세 파로 나뉜다. 강소요리는 담백한 맛을 주로 하며 요리의 색과 모양을 매우 중요시한다. 4.절강요리: 절강요리는 항주, 영파, 소흥, 온주 네 곳의 맛으로 이루어졌다. 대표적요리는 항주요리로서 볶고, 튀기고 끓이는 등 요리기술이 장점으로서 신선하고 시원하며 우아하며 정교롭다. 양념을 적게 넣고 재료의 본래의 맛을 강조하며 농도가 알맞은데 단맛이 약간 많다. 강소(江蘇)의 유명 요리로는 "야써위츠(鴨色魚翅)" "파사오정쭈터우( 燒整猪頭)" "쉐이징야오러우(水晶肴肉)" "칭쯩쓰위(淸蒸?魚)" "시후추위(西湖醋魚)" 등이 있다. 5.광동요리: 광동요리는 지지고 튀기며 다시 기름에 볶고 그 후에 소량의 물과 전분을 넣어 만드는 방법을 위주로 하며, 신선함 부드러움 시원함 미끄러움을 강조한다. 광동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서차이(蛇菜: 뱀요리)로 이미 2천 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롱후떠우(龍虎鬪)"는 국내외에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그것의 주요 재료는 세 종류의 독사와 담비이고, 스무 몇 종의 양념을 적절하게 배합하여 몇 십 가지의 제조 공정을 거쳐 만드는데, 육류 중에서 가장 고급 요리로 매우 높은 영양가를 가지고 있다. 6.호남요리: 호남요리는 장사, 형양, 상담지역의 요리가 대표요리이며 요리기법이 다양하고 능란하다. 맛의 향, 매운맛, 시큼한 맛, 신선함을 중시하며 칼 사용법이 능란하고 주로 매운 요리가 많다. 7.복건요리: 복건요리는 주로 복주, 천주, 하문 등 세 곳의 지방요리로 이루어졌는데 주로 바다 해산물을 주요원료로 하고 달고, 시큼한 것, 짧고, 향기로운 것, 색, 미, 신선함을 중요시 하며 순수하며 향기롭고 기름지지 않은 특색이 있다. 8.안휘요리: 안휘요리는 연해지역의 풍미로 구성되었다. 산속의 진귀품과 강물의 물고기, 자라 등을 원료로 하고 음식모양에 신경을 쓴다. 대표요리는 완남요리로서 불의 강약을 중시하며 원시 맛을 유지 하는데 익숙하고 고전적이고 우아하다 기타 지방 요리 * 북경요리: 북경요리는 중국의 국가 요리로 불리 운다. 북경요리는 북경을 중심으로 남쪽으로는 산동성, 서쪽으로는 태원까지의 요리를 포함한다. 주로 궁중요리 등 고급요리가 발달했다. 대표적인 것은 면, 만두와 육류 요리이다. 유명요리로는 북경오리구이, 케찹대하, 해삼조리, 쇠고기, 숙주곁들임, 돼지고기, 짜장볶음 등이 있다. * 상해요리: 상해요리는 남경, 양주, 소주 등지요리의 총칭이다. 맛이 비교적 담백하고 기름기가 많으며 진하다. 유명요리로는 진주완자, 게볶음, 생선찜, 사자두, 삼선볶음국수 등이 있다. * 흑룡강요리: 주로 흑룡강성의 진귀품, 수산물, 날짐승을 주요 원료로 하여 삶고, 데우고, 볶고, 생반 등의 기법을 사용, 특징은 기이하고, 신선하고, 시원하며 보양을 할 수 있다. * 길림요리: 장춘과 길림 두 곳의 요리로 이루어 졌다. 특징은 원료 선택이 넓고 진품이 풍부하고 조리과정에서 칼 사용과 국자 사용이 세심하며 유명한 요리로는 진흙가마 요리이다. * 약선요리: 약선요리는 중국에서 기원전으로부터 내려오는 요리로 의식동원의 사상에서 유래한다. 약선요리는 다른 요리보다 좀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사람의 몸에 어떤 효과를 단기간에 기대할 수 없고 단지 지속적으로 체질에 맞게 먹는 것이다.

 

ps. 정말 맛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