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세 이하 아동용 중고 의류, 장난감, 기타 잡품을 판매하는 소매 체인인 Children's Orchards는 검소한 쇼핑 및 재판매에 대한 관심 증대를 이용함에 따라 수입이 증가하고 상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의 2천억 달러 규모의 아동용 제품 시장의 점유율을 높일 목적으로 새로운 마케팅 이니셔티브를 개시하고 있다고 한다.
낮은 소비자 신뢰지수와 경제부진에 대한 인식으로 인해 아동용 상품을 포함하여 중고제품에 대한 관심 증대가 더욱 달아오를지 모른다. 미국인들이 재활용에 대해서 보다 진지해지고 있으며, 눈에 띄는 소비를 자제한다는 사실은 동 업계에 있어서는 좋은 소식이 되었다.
지금이 중고 재판매 사업이 적극적으로 나가야 할 때일지 모른다. 1,000개 이상의 중고 및 재판매, 위탁판매 상점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는 미국 재판매 및 중고 상점 협회(The National Association of Resale and Thrift Shops)는 동 업계가 연간 평균 5% 성장해왔다고 한다.
Children's Orchard의 관계자는 매년 150-200만명의 고객이 찾아온다고 한다. 사고 파는 고객들의 대부분은 중산층이며, 교육을 꽤 받은 계층이다.
이 회사는 중고 아동 의류 및 장난감 고급 소매점을 주도함에 따라 틈새시장을 뚫기 위해 공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Children's Orchard는 전통적인 소매 아웃렛보다도 40-80% 저렴하다는 슬로건 대신 “보물을 찾고 돈을 절약하세요”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 회사의 새로운 컴퓨터 기술 덕분에 상점에서 새로운 상품과 판매에 대해 정기적으로 정보를 구하는 고객 약 100,000명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게 되었다. 동사는 웹사이트도 개선시키고 이제 매달 100,000명의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한다.
출처 Detroit News
'창업및 유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문닫는 할인점이 급증한다! (0) | 2005.07.11 |
---|---|
독특한 완구제품을 팔기에는 소형 매장이 적격! (0) | 2005.07.11 |
건강관련 포장식품 유망! (0) | 2005.07.11 |
RFID 특허때문에 화물 추적 더 저렴해진다. (0) | 2005.07.11 |
일본 웰빙 생수 판매 붐 (0) | 2005.07.11 |